🔥 급상승2026-08-01
온열질환자 72명 추가, 경남이 서울 앞질러
최고 3위1일 등장
하루 새 전국에서 72명의 온열질환자가 응급실을 찾은 가운데, 경남 환자 수가 서울을 웃도는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했다.
하루 새 72명, 올여름 누적 1,781명
8월 1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온열질환자 72명이 응급실을 찾았다. 질병관리청이 약 500개 응급실 기관을 통해 집계한 결과, 5월 15일 이후 올여름 누적 온열질환자는 총 1,781명에 달했으며 이 중 사망자는 13명으로 파악됐다.
경남 환자 161명, 서울 158명 처음 추월
7월 31일 기준 지역별 누적 온열질환자는 경남이 161명(사망 3명)으로 서울 158명(사망 2명)을 처음 넘어섰다. 통상 인구가 훨씬 많은 서울이 상위권을 유지해왔으나, 경남 양산에서 41.4도·41.6도 기록이 이틀 연속 경신된 이후 상황이 역전됐다. 인구 규모를 고려하면 경남의 실질적인 피해 밀도는 더욱 두드러진다.
'닷새 만에 300명'…가파른 증가세 우려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올여름 온열질환자가 닷새 만에 300명을 넘어서는 가파른 증가세가 시즌 초반부터 이어졌다. 8월 1일 기준 누적 사망자는 13명에 달하는 가운데, 기상 당국이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중대경보를 유지하고 있어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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