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상승2026-06-15
국힘 지도부, 재선거 소청 의결에 내부 반발
국민의힘 지도부가 재선거 소청을 의결하면서 당 내부에서 '장동혁의 독단'이라는 반발이 터져 나왔다.
장동혁 지도부, 6개 지역 재선거 소청 전격 의결
국민의힘 지도부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근거로 서울·경기·인천·부산·울산·광주전남 등 6개 지역에 전면 재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15일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의결했다. 장동혁 대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직접 소청을 제기할 방침이며, 이 결정은 당선인 측과의 사전 소통 없이 이뤄져 논란을 더하고 있다. 정점식 신임 원내대표는 '전면 재선거 요구가 아니라 투표용지 부족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는지 심사를 요청하는 것'이라며 수습에 나섰다.
'장동혁의 독단' 반발 거세… 지도부 존폐 놓고 균열
이번 결정에 당 내부에서 '장동혁의 독단'이라는 비판이 쏟아졌으며, 재선거 추진이 지도부 유지를 위한 방패막으로 활용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원내지도부는 재선거보다 국정조사(국조)를 먼저 진행해야 한다며 지도부와 미묘한 거리를 두고 있고, 당내 110명 의원 가운데 전면 재선거를 명시적으로 공개 지지하는 의원은 없는 상황이다. 지도부 존폐를 둘러싼 여당 내 균열이 깊어지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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