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상승2026-08-31
제주 실종 사고에 여행 취소 잇따라
최고 3위1일 등장
제주 실종 사고로 안전 신뢰가 흔들리며 제주 여행을 취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잇단 실종에 제주 '불매' 확산
제주에서 잇따른 실종 사건이 발생하면서 '제주가 무섭다'는 인식이 퍼지고 여행을 취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8월 19~29일 국내 관광객 방문 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감소하는 추세가 나타났으며,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제주 여행 불매운동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다. 경찰의 초기 실종 신고 처리가 부실했다는 논란이 불신을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업계 "영향 제한적"…모니터링은 유지
여행업계는 네팔 산사태와 제주 실종 사건이 당장 예약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보면서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숙박·렌터카 업체들은 혼자 여행하는 관광객의 연락 두절 또는 실종 의심 상황에 빠르게 신고할 수 있는 절차를 갖추기 시작했다. 관광지 곳곳에서는 긴급 신고 안내와 위치 정보 서비스도 강화될 예정이다.
제주도, 안전 대책 강화 나서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최근 실종·위기 사건 처리 과정을 전면 재검토하고, 개별 판단에 의한 불성실 처리를 막을 검증 시스템 마련을 지시했다. 제주도는 177개 가맹시설에서 부모·자녀 동반 여행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등 관광 수요 유지를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안전망 강화와 관광 매력 홍보를 동시에 추진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신뢰 회복에 나선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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