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상승2026-10-31
오세훈 측, 특검 상고에 '빈 상자' 반박
최고 2위1일 등장
오세훈 측이 특검의 대법원 상고에 대해 '빈 상자는 다시 포장해도 빈 상자'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항소심, 오세훈 무죄 선고
서울고법 형사7부는 2026년 10월 23일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으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하며 1심 유죄 판결을 뒤집었다. 재판부는 사건의 핵심 직접 증거인 명태균 씨의 진술 신빙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부시장과 후원자 김한정 씨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오세훈 측 '빈 상자' 반박
민중기 특검팀이 대법원에 상고하기로 방침을 정하자, 오세훈 측은 '빈 상자는 다시 포장해도 빈 상자'라는 표현으로 강하게 반박했다. 같은 주장을 반복해도 없던 증거가 생기지 않는다는 논리로, 상고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도 되지도 않을 상고를 즉각 포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상고심 핵심 쟁점
대법원 상고심에서는 명태균 씨 진술을 뒷받침하는 증거의 가치와 녹음파일 수집·채택의 적법성이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특검은 피압수자가 보유한 녹음파일 30여 개 중 일부만 제출됐다며 전체를 심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오세훈 시장의 정치적 거취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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