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상승2026-08-04
美 워싱턴주·대구 달성군 산불 동시 발생
최고 5위1일 등장
폭염이 덮친 미국 워싱턴주에서 대형 산불이 도심으로 번져 약 5000가구가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미 워싱턴주, 열돔 폭염 속 대형 산불 발생
기록적인 폭염이 덮친 미국 서부에서 열돔 현상으로 최고 기온이 화씨 117도(섭씨 약 47도)에 달하자 워싱턴주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도심으로 번지기 시작했다. 기상 전문가들은 애리조나에서 몬태나까지 이어진 고기압 능선이 지표면 근처의 열을 가두는 '열돔' 현상을 원인으로 분석했다.
5,000가구 대피·건물 600채 소실
워싱턴주에서 동시 발생한 산불로 5,000가구 이상이 대피 명령을 받았으며, 건물 600채가 잿더미가 됐다. 워싱턴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9월 말까지 야외 소각 행위를 전면 금지했다.
대구 달성군 산불은 30분 만에 초진
국내에서는 8월 3일 오후 5시 18분께 대구 달성군 하빈면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이 49명과 차량 20대를 투입해 약 30분 만에 주불을 진화하면서 추가 확산은 막았으며, 피해 조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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