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상승2026-09-03
히말라야 빙하 감소, 경제 타격 경고
최고 5위1일 등장
네팔 홍수의 원인으로 빙하호 붕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히말라야 빙하 감소 문제가 주목받고 있다.
30년 새 빙하 면적 12%·매장량 9% 감소
힌두쿠시·히말라야 지역 전체 빙하 면적은 지난 30년간 약 12%, 얼음 매장량은 약 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감소 속도는 2010년 이후 눈에 띄게 빨라져, 2011~2020년 빙하 손실 속도가 이전 10년보다 65% 빠른 것으로 분석됐다.
세계 경제·식량 안보까지 위협
히말라야 빙하 감소는 에너지와 식량 공급망을 흔들어 세계 경제에 치명타를 줄 수 있다는 경고가 제기된다. 히말라야와 티베트고원에서 발원하는 강 유역에는 세계 주요 곡물 생산국들이 집중해 있어 식량 안보 우려도 커지고 있다.
기후변화 연쇄재난으로 이어지는 악순환
빙하 손실은 홍수·가뭄을 넘어, 영구동토와 산비탈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산사태·토석류·돌발홍수가 잇따르는 '연쇄재난'을 부추기고 있다. 이번 네팔 대홍수도 이같은 기후변화 연쇄 위기의 한 단면으로 분석되면서 빙하 보호를 위한 국제 협력의 필요성이 재차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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