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상승2026-11-02
루비오, 한국 의원 비자 지연 이유 밝혀
최고 3위1일 등장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한국 의원들의 비자 발급이 지연된 것은 20여 년 전 행적 때문이라고 직접 밝혔다.
루비오 '20여 년 전 행적 문제'…비자 지연 이유 처음 공개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G20 외무장관회의 기자회견에서 한국 의원들의 비자 발급이 지연된 것은 '약 20여 년 전 행적과 관련된 문제'라고 직접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특정 의원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이 문제를 공개 석상이 아닌 양자 협의를 통해 해결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진성준·정청래 의원 비자 발급 우여곡절
보도들은 루비오의 발언이 국방위원장인 진성준 의원 사례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진 의원은 하와이 태평양사령부 방문을 위한 관용비자가 한차례 거절됐다가 뒤늦게 발급됐으며, 1991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정청래 의원도 비자 발급이 지연돼 방미 일정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 장관, 루비오와 회담서 논의 예정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 문제는 한미 관계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예정된 루비오와의 회담에서 비자 문제를 다루겠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이 '양자 해결'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힌 만큼, 외교 채널을 통한 조기 해결 가능성도 열려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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