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상승2026-11-01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국회 공방 격화
최고 1위1일 등장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둘러싼 논쟁이 국회에서 격화되고 있다.
부지 선정 진실공방
2026년 10월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선정 과정을 놓고 격렬하게 맞붙었다. 야당은 정부가 사실상 광주 군공항 부지를 특정 지역으로 제안한 것이 아니냐며 의사결정 과정을 집중 추궁했다. 여당은 서남권이 용수·전력 확보에 여력이 있는 지역이라며 반박했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절차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알래스카 LNG 연계 논란
야당은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투자가 확정된 것처럼 발표했다며 알래스카 LNG 사업을 비판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상업적 합리성이 필수 전제라며 선을 그었고,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와의 직접 연계는 아니라고 밝혔다. 최종 투자 여부는 기업의 판단에 달려 있다는 입장도 재확인됐다.
전력 공급 설계 쟁점
호남 반도체 팹 가동에 필요한 대규모 전력 공급 방안도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정부는 재생에너지·ESS·LNG 열병합 발전을 조합한 공급 계획을 내놓았으나, 기후단체는 화석발전 확대에 반대하고 있다. 올 연말 12차 전기본 확정 때 호남 클러스터용 LNG 열병합 용량 추가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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