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상승2026-08-30
네팔 대홍수 사망·실종 3,600명, 수색 난항
최고 4위1일 등장
네팔 대홍수로 사망·실종자가 3,600여 명에 달하는 가운데, 신속대응팀이 두 차례 헬기 수색을 벌였으나 실종자와 관련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밝혔다.
빙하 붕괴로 촉발된 대홍수, 사망·실종 3000명 넘어
네팔과 중국 국경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빙하가 붕괴하며 5.2 규모의 충격이 발생했고, 뒤이은 산사태와 홍수가 라수와구·누와코트구 일대를 덮쳤다. 8월 28일 기준 네팔과 티베트 양측 사망자가 584명에 달하고 실종자도 2,500명에 육박해 피해가 계속 늘고 있다. 현지에서 수력발전소 공사에 종사하던 한국인 9명도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한국 신속대응팀 헬기 수색 난항
외교부·소방청·경찰청이 참여한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현지 시각 8월 29일 오전 11시 45분 헬기로 사고 현장을 향해 출발했으나 두 차례 헬기 수색에서도 실종자 관련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미국 국무부는 재난 대응 자문관을 파견하고 50만 달러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탄소 0.02% 네팔이 기후 재앙 최전선" 국제 비판
영국 학자들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0.02%에 불과한 네팔이 기후변화의 최대 피해국 중 하나가 됐다며 국제 사회의 책임을 촉구했다. 기후과학자들이 수십 년 전부터 히말라야 빙하 위기를 경고해 왔으나 대응이 미흡했다는 비판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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