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상승2026-09-02
경찰청, 한밤 대폭 인사…차장에 김종철
최고 4위1일 등장
경찰청이 심야에 대규모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심야 전격 인사…차장·서울청장 교체
경찰청이 9월 1일 밤 언론 공지를 통해 '2026년 하반기 치안정감·치안감 전보 인사'를 전격 발표했다. 경찰청 차장에 경남경찰청장 출신의 김종철이, 서울경찰청장에는 고범석 전 전남경찰청장이 임명됐으며, 인천경찰청장에는 유승렬이 보임됐다. 치안정감 3명과 치안감 25명 등 총 28명에 대한 대규모 인사가 이뤄졌다.
시도경찰청장 14명 교체…향피제 전면 적용
이번 인사에서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장 중 14명(78%)이 교체됐고, 전체 치안감 직위의 81%가 바뀌는 대폭 물갈이가 단행됐다. 경찰청은 이번 인사에서 모든 시도경찰청장에 연고지 근무를 배제하는 '향피제'를 전면 적용했다. 경찰은 공정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허위 종결 사건과 맞물린 인사 배경
이번 대규모 인사는 제주경찰청이 실종 사건 허위 종결 사실을 인정한 같은 날 밤에 단행됐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제주경찰청장 자리는 이번 인사에서 승진 임명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직 신뢰 위기가 부각된 시점의 전격 인사로, 향후 경찰 개혁 방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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